미스트롯 송가인 홍자 정미아이 정다경 김희진 광양시 승격 30주년기념 포스코 콘서트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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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지인이 전화가 와서 미스트로트 콘서트에 가자고 했습니다. 트로트는 나쁘지 않지만 사람구경도 하고 희망도 가져 올 겸 다녀올거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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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시 반에 공연 시작인데 5시에 도착해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네요. 5시에 온건 양반에서 moning 8시부터 와서 나란히 기다린 사람도 있군요. 앞좌의 중앙을 차지하는 열현팬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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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여년 전에 7080콘서트에 한번 가보고 생거 링이 두번째 와서 보고 있던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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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카페 팬들이 몰려와서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드물어요. 홍자.손가인 두 가수의 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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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에 의자를 수도 없이 많이 놓았네요.차례로 나 와서 5곡씩 부르는데 음악도 잘하고 열심히 할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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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견없이 하복차림으로 쫓아갔는데 남들이 보니 하복, 가을옷, 한겨울옷 등 다양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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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를 안 가져갔으니 중간에 포도주가 올 수도 없고, 추워서 벌벌 떨면서 기원 한번 제대로 했어요.

그것이 알고 싶다.송가인에게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, 끝내기 바쁜데 불꽃놀이가 너무 멋져서 잠시 감상하고 왔습니다.조망하여 한번 바다를 바라보다 제대로 옛날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