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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홈플러스에서 토끼 분양했어 봅시­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16. 03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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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 joony 입니다.오늘은 제가 8월 15일 광복절에 분양한 토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!너무 귀엽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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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홈플러스에 쇼핑갔다가 데리고 왔어요.토끼를 본 후, 그냥 돌아갈 수 없었어요.빨리 집에 가자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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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박스에 데려오고, 오는 내내 불안했어요.( ́;ω;`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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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박스를 열어주고 조심스럽게 나오는 토니! 토니 사실 분양받기 전부터 이름을 정해왔습니다.토끼라서 토니랑 붙였어요(제가 토니. - 스타크를 좋아하기도 하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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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처음에는 톱밥, 먹이, 그리고 건초까지 저렇게 두었습니다.뭔지 잘 몰라서 홈플러스에 있는 그대로 해줬어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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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토끼는 처음에 집에 오면 1주일 동안 가만히 둔다고 하지만 난 토니는 정말 적응을 빨리 하고 있습니다.생각보다 활발했습니다.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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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래도 아직도 눈치를 조금씩 보고 있는 토니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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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우이~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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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무럭무럭 자라야 하는 토니여 ᄏᄏ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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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케이지 안에만 두었더니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톱밥을 저런 집에 두면 안된다고 해서 집을 넓혔어요원룸에 살아 토니가 차지하는 공간이 넓습니다.wwww가 주인이 되어 토니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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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탈출을 시도하는 토니.. 펼쳐줘도 더 큰것을 원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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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토니의 일상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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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배변판도 너무 더러워서 깨끗하게 치워버린 후대소에서 소반? 사와서 바꿔줬어요 꾹이뻐졌죠?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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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숨은 토니 찾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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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기 있잖아 ᄒᄒ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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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토끼는 야행성이라고 합니다.밤에 활발했어요. 분양받은 첫날은 잠을 잘 못잤어요.작은 소리만 나도 깨서 토니를 보고 무슨 일이 있는지 불안했어요.( ́;ω;`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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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토끼는 아기일때 매우 예민하고 잘 죽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우리 토니는 잘 지내고 있나봐..저렇게 편하게 자다니 나보다 편하게 자요. . 여기까지 토니 스토리 1편입니다. 앞으로 종종 등장하는 우리 토니! 즐겁게!!감사합니다토끼를 분양하려는 분이나 키우시는 분들은 많이 공유합시다.도움을 받아 예쁘게 키웁시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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